산림조합중앙회 ‘트로이의 목마’ 제막… 높이 25.16m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24일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인근에 국산 목재 50㎥을 이용한 높이 25.16m의 세계 최대 크기 ‘트로이의 목마’를 완성, 일반에게 공개했다.

‘트로이의 목마’는 외국산 목재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17%대의 저조한 자급률을 보이고 있는 국내 목재시장에서의 국산 목재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제작됐다.

‘트로이의 목마’는 영동고속도로 통행 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주시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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