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 MOU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목원대(총장 김원배)와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총지배인 송연순)은 14일 대학 본부 회의실에서 산·학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장기 실습 지원, 현장 실무 전문 인력 특강 지원, 취업 컨설팅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 상생 방안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보석 호텔 운영 관리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김원배 총장은 “전문 교육 및 실습을 골자로 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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