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학교급식 통한 로컬푸드 사업에 박차
시는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자, 학부모,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사업전략 발표회를 열고 로컬푸드 사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날 지난해 3월부터 운영되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우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학교에서 이를 제철에 소비하는 선순환 운영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해 시내 52개교(초 35, 중 13, 고 3, 특수 1)에 학교급식재료를 공급했다.
시는 올해는 시내 모든 고등학교를 포함해 총 60개 학교로 공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에 관한 계약재배를 30여 품목 이상으로 늘리고 이를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식생활 교육 ▲학생 농업체험 활동 ▲전통음식 체험교육 ▲충남·수도권 학교급식지원센터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한 로컬푸드 사업의 성공을 토대로 공공급식소와 관내 기업 등 대형급식소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농산물 직매장 설치와 생산자조직 활성화, 로컬푸드식당 인증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ru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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