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친환경급식지원 조례 제정 위해 시민 의견 수렴

대구시의회는 8일 친환경 의무급식 지원 조례 제정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모임에서 의회는 대구시와 구·군, 대구시교육청 등 무상급식 관련 기관의 의견을 들은 뒤 조례를 청구한 학부모 대표와 학교 영양사 대표, 시민 의견을 차례로 모으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석형 대구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과 전태환 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 김병혁 (사)식생활교육대구네트워크 사무국장, 김부섭 대구 남구 부구청장, 김창식 대구시 교육협력 담당관, 유금회 대구시교육청 교육복지과장,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조명래 교육평등실현을 위한 대구학부모회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의회 측은 "이날 수렴한 의견과 그동안 수집한 자료, 전문가 의견, 학교 급식현장 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고 조례안 심의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중장기 의무급식 정책 방향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