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사문진 '100대 피아노' 공연 2만명 찾아 성황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6일 '100대 피아노' 공연에 2만 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 공연에 관람객들이 몰려 좌석이 부족하자 일부는 주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관람하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 100'에 선정된 '달성 100대 피아노'는 피아니시트 김정원, 김홍기, 박연민, 정한빈 등 4명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피아니스트 96명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인지도가 높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가수 멜로망스는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를 넘나들어 큰 박수를 받았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사문진의 가을밤을 수놓은 100대 피아노의 선율이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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