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장법인 59개사 시총 3개월 만에 1479억 원 증발
3분기 시가총액 28조 3737억 원…2분기째 감소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2분기 연속 감소했다.
6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구지역 59개 사(코스피 22개, 코스닥 37개)의 3분기 시가총액이 28조 373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0.5%(1479억원) 줄어 2분기째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23조 182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6억원 늘었으나, 코스닥 상장사는 5조 1911억 원으로 1565억원(21%) 줄었다.
기업별로는 ㈜이수페타시스가 5분기 연속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 1위를 차지했고, 엘앤에프, 한국가스공사, iM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
㈜제이브이엠이 11위에서 9위, 케이비아이메탈㈜이 19위에서 10위에 올라 상위 10개 사에 진입했다.
상위 10개 사의 시가총액은 23조 8536억원으로, 전체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의 84.1%를 차지했다.
3분기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불어난 곳은 한국가스공사로, 전 분기보다 2631억원 증가했다. M금융지주 1932억원, 케이비아이메탈 1161억원, 한국비엔씨 380억원, 엘앤에프 376억원 각각 늘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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