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암살자들' 관람 자료 요구 반발에 "국감 방해 중단해야"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영화 ‘암살자들’의 학교 단체관람 현황 자료 요구에 대한 일부 교원단체의 반발을 국정감사 방해라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 의원은 "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자료 요구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점검하기 위한 정당한 절차"라고 말했다.
그는 "국정감사는 행정과 재정 집행을 감시하는 국회의 책무라며 교육 현장과 시·도교육청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5년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영화 ‘연평해전’ 단체관람 자료를 받아 전국 298개교 학생 4만4922명의 관람 실태를 공개한 사례를 들었다.
전교조가 비슷한 시기 ‘국제시장’ 단체관람 중단을 요구했던 점을 거론하며 이번 자료 요구를 교육검열로 규정하는 것은 이중잣대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교권 위축과 행정력 낭비를 이유로 국정감사를 막아서는 안 된다"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교육의 투명성·공정성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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