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료급여사업 시비 62억 추가 확보…"취약층 의료비 부담 완화"

대구시 동인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시 동인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2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의료급여사업 추진을 위한 시비 62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의 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해 국가가 의료서비스를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제약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이다.

대구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의료급여 진료비, 건강 생활 유지비, 재가 의료급여 사업비, 구군 의료급여 사업비 등을 추가 확보해 보다 많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적정한 의료 이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추경을 통해 확보한 시비를 바탕으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사례 관리와 건강관리 등 수급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