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답"…조현일 경산시장 15개 읍면동 순회 '주민과의 대화'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1일 남산면 사무소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1일 남산면 사무소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현장 중심 소통 시정'을 최우선 가치로 내건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1일 남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한다.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 현안,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조 시장이 현장에서 즉시 응답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열린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시장은 현장에서 수렴된 건의사항과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실제 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또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과거 주민들이 제안했던 건의사항의 처리 결과 등을 주민과 공유하며 시정 신뢰도를 높인다.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생활 불편 사항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치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추진 계획과 검토 결과를 건의자에게 일일이 안내한다. 단기간 해결이 어려운 과제 역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조 시장이 직접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조 시장은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고, 시민의 일상에 있다" 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삶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민대화는 △2일 와촌면 △7일 압량읍 △12일 용성면 △19일 서부2동 △20일 중방동·중앙동 △11월 2일 남천면·남부동 △3일 서부1동 △4일 진량읍·자인면 △5일 하양읍·북부동 △16일 동부동 순으로 진행된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