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아파트 2개월 연속 감소…'악성 미분양' 전국서 여전히 가장 많아
준공 후 미분양도 줄어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30일 국토교통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공동주택이 4162가구로 전월(4278가구)보다 116가구(2.7%) 줄어 2개월째 감소했다.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도 3375가구로 전월(3481가구)보다 106가구(3%) 줄어 증가세가 2개월 연속 주춤해졌다.
그러나 대구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전국(2만 8080가구)의 12%를 차지해 6개월 연속 16개 시·도 중 가장 많다.
구·군별 미분양 물량은 달서구(1169가구), 중구(722가구), 북구(701가구), 남구(516가구), 수성구(507가구), 동구(470가구), 서구(49가구), 달성군(28가구) 순이다.
대구의 8월 주택 인허가는 24호로 전년 동월(711호)보다 96.6% 줄었으며, 360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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