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국회 교육위, 수시 원서접수 장애 질의 민주당 반대로 무산"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자료사진)  2026.5.7 ⓒ 뉴스1 김민지 기자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자료사진) 2026.5.7 ⓒ 뉴스1 김민지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을)은 29일 "대입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현안 질의가 무산됐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교육위 국민의힘 간사인 이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수시 원서접수 장애와 관련해 여야가 추가 질의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민주당 반대로 질의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스템 장애 원인과 접수 마감 연장 기준, 경쟁률 공개 후 추가 접수의 공정성, 교육부의 대응과 관리·감독을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위는 교육부를 보호하기보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지키고 입시 공정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에 "교육부와 관계기관을 국회에 불러 장애 대응 과정과 수험생 구제 기준, 형평성 논란을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단 한 명의 학생도 불공정한 일을 겪었다면 넘길 수 없는 사안"이라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납득할 때까지 진상을 확인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