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2시간51분 만에 초진…인명피해 없어(종합)

28일 오후 8시 34분쯤 경북 영천 임고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8/뉴스1
28일 오후 8시 34분쯤 경북 영천 임고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8/뉴스1

(영천=뉴스1) 남승렬 기자 = 28일 오후 8시 34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51분 만에 초진 됐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영천시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폐기물처리업체 화재에 따른 오염수 유입 등을 막기 위한 조치도 진행했다.

불이 나자, 영천시는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11시 25분 화재를 초진한 데 이어 11시 26분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11시 40분 긴급구조통제단을 해제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