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선 타고 미식여행'...10월 3일 왜관역 광장서 '칠곡 버거 페스타'
- 정우용 기자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다음 달 3일 왜관역 광장에서 '2026 버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칠곡군은 미군부대(캠프 캐럴) 영향으로 왜관을 중심으로 독특한 경양식과 수제버거 음식문화가 발달한 지역 특색을 살려, 이를 새로운 미식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에서는 베리스 버거, 한미 식당, 킹 앤 나자로 레스토랑, 영리 캐롤 등 수제버거 업체 4곳의 대표 버거와 참외·꿀·배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료 및 디저트를 선보인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나만의 미니 버거 만들기 등 프로그램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트랜스미디어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경선을 이용해 왜관역에 내리면 광장에서 바로 축제장을 만나볼 수 있어 주말 당일 미식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버거와 버스킹, 트랜스미디어 아트의 만남은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대경선을 타고 왜관역에 내리는 순간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칠곡에서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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