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추석 화폐 순발행액 4676억…전년 대비 25.5%↓

올해 추석 대구·경북지역의 화폐공급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현금 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추석 자금 방출 작업 모습. 2026.9.15 ⓒ 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추석 대구·경북지역의 화폐공급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현금 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추석 자금 방출 작업 모습. 2026.9.15 ⓒ 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올해 추석 대구·경북지역의 화폐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추석 전 화폐발행 실적을 보면 추석 직전 10영업일(9월10~23일) 동안 금융기관 등을 통한 대구·경북지역의 화폐 순발행액이 4676억 원으로 전년(6280억 원)보다 1604억 원(25.5%) 줄었다.

발행액은 48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4% 감소했으나 환수액은 205억 원으로 113.5% 증가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이 4일로 전년보다 짧아 화폐 발행이 줄고, 환수는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