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숲으로"…고령 대가야수목원, 야간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 정우용 기자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14일 대가야수목원에서 '야간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가야수목원은 시설 정비와 조경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일 야간 경관 명소인 '대가야 빛의 숲'을 재개장했다.
고령군은 차별화된 야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3~24일 토요일 오후 7시와 8시 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숲해설가와 함께 1시간가량 초화·관목·교목 96종으로 단장된 대가야 유물 모티프 7개 화단과 미디어아트로 꾸며진 '빛의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숲의 생태를 체험하게 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공기가 맑아지고 밤이 깊어지는 가을은 빛의 숲과 야간 생태를 탐방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며 "해설사와 함께 빛과 숲이 어우러진 수목원의 색다른 밤 풍경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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