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는 함께 대응할 과제"…대구시민 200명 자전거 행진

대구시,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기념식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활동 참가자들.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가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대구 중구 동성로28아트스퀘어 야외무대에서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구의 날 대구위원회 주관으로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자전거 대행진도 열려 시민 약 200명이 참여해 도심 10.5㎞를 달렸다.

이 밖에도 주제관과 체험 부스에서는 탄소발자국 계산,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기후행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모두 함께 대응해야 할 현재의 과제"라며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지속 가능한 대구와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