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퇴비공장 화재, 2시간 45분 만에 초진…톱밥 10t 불타

11일 오후 9시 6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의 한 퇴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1/뉴스1
11일 오후 9시 6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의 한 퇴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1/뉴스1

(의성=뉴스1) 남승렬 기자 = 11일 오후 9시 6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의 한 퇴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명 검색과 진화 작업에 나서 2시간 45분 만인 오후 11시 51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 약 10평(33㎡)이 불에 탔다.

또 공장 내부 설비와 퇴비용 톱밥 10t이 소실됐으며, 톱밥 40t가량이 물에 젖어 피해를 보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에 보관된 톱밥이 100t에 달해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