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맛보고 탈춤 즐기고…경북 7개 시·군서 가을축제 줄이어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이달 중순부터 7개 시·군에서 문화유산과 공연, 캠핑, 특산물을 주제로 12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고 밝혔다.
경산에서는 19~20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열려 팔공산 갓바위와 사진 명소인 반곡지를 연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경주에서는 대릉원 일대에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27일까지 이어지고, 18~20일 교촌한옥마을·월정교·계림에서 '경주 국가유산야행', 19일에는 황리단길·금리단길·구 대왕시네마 등지에서 '황금카니발'이 펼쳐진다.
낮에 대릉원과 첨성대를 걷고 밤에는 월정교 야경과 축제를 즐기는 일정을 짜면 좋다.
문경에서는 18~20일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오미자축제', 19~20일 영강체육공원에서 '친환경캠핑 페스티벌', 가은읍·문경에코월드 일대에서 '태평성대 아웃도어 페스티벌'이 열려 문경새재와 진남교반 철로자전거를 연계한 1박2일 여행이 가능하다.
상주에서는 18~19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상주 국가유산야행'이 열려 조선시대 경상감영의 역사를 살펴보고 경천대와 경천섬을 둘러볼 수 있다.
안동에서는 17~1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이 열리고, 24일~10월 4일 중앙선 1942 안동역과 탈춤공원·원도심·하회마을에서 '국제탈춤페스티벌'이 펼쳐져 하회마을과 월영교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영천 렛츠런파크에서는 19~20일 개장 기념 '말문화축제'가 열리며,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은해사를 연계한 여행이 가능하다.
예천에서는 추석 연휴인 25~27일 삼강문화단지에서 '삼강나루주막축제'가 열려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잇는 역사·생태여행을 즐길 수 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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