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노조 48시간 부분 파업…생산·물류 수송 차질없어
노조 오는 16일 120시간 부분 파업 예고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노조가 48시간 부분파업 중인 포스코는 당초 예상됐던 생산과 물류 수송 차질은 없는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포스코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부터 전기 강판공장 일부 라인에서 노조가 부분 파업에 돌입했지만,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이 20명 선이라 대체인력 투입으로 현재 생산에는 차질이 없으며 재고가 충분해 파업에 따른 차질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48시간 부분파업이 끝나더라도 노조가 16일부터 2차 120시간 부분파업을 예고한 상태여서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
전날 김성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위원장은 "2차 파업은 참여 인원과 공장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고했고 사측의 입장변화가 없을 때는 총파업까지도 생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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