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달서생태탐험' 하반기 참가자 144명…예약 하루 만에 마감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운영하는 가족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달서생태탐험' 하반기 예약이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됐다.
9일 달서구에 따르면 하반기 프로그램은 12회차로 총 144명이 참여한다. 지난 5월 운영한 상반기 6회차도 조기 마감되면서 올해 예정된 18회 프로그램이 모두 마감됐다.
달서생태탐험은 월광수변공원과 대명유수지 등 도심 공원에서 생태전문가와 함께 식물과 곤충, 습지 생태 등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루페를 이용한 미세 관찰과 생태 가상현실(VR) 체험, 생태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에 참여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무료 단체예약 방식에서 연령과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참가비는 성인 3000원, 학생 2000원이다.
하반기에는 월광수변공원에서 4회, 대명유수지에서 8회 등 모두 12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달서구는 내년부터 생태탐험 대상지를 지역 내 다른 도심 공원으로 확대하고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도심 공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콘텐츠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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