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마사회·농협중앙회 반드시 유치"…전략 유치기관 46곳 선정

경북도청사 전경 ⓒ 뉴스1 김대벽 기자
경북도청사 전경 ⓒ 뉴스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3일 한국마사회와 농협중앙회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곳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 이전 기관과 지역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이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전 지역은 기존 혁신도시의 기능과 지역 산업 연계성, 5극3특 성장전략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경북도는 수도권 공공기관을 분석해 첨단제조, 스마트물류, 농생명·푸드테크, 생활·교육 분야 46개 전략 유치기관을 선정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 등이 주요 유치 대상이다.

이를 위해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정치권과 공조하고 대상 기관을 방문하는 등 유치 활동을 벌였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최우선 유치기관은 한국마사회와 농협중앙회이며, 두 기관의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