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12주 만에 상승 전환…전셋값은 7주째 올라

전국 시·도별 8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 시·도별 8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다섯째 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 지난 6월 셋째주(-0.02%)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12주 만에 오른 것이다.

구·군별로는 중구(0.12%)는 14주 연속, 달성군(0.02%)은 3주 연속, 동구(0.02%)는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북구는 2주 연속, 수성구는 4주 만에 보합을 나타냈다.

서구(-0.03%)는 2021년 첫째주(0.01%) 이후 247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부동산원이 매매가격 지수를 두 차례 발표하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실제 하락세는 249주째다.

달서구(-0.02%)는 6월 첫째주(0.05%) 이후 1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고, 남구(0.02%)는 2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2% 올라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구·군별 전셋값은 중구 0.5%, 수성구 0.04%, 동구 0.03%, 달서구 0.02%, 서구와 달성군 0.01% 순으로 상승했다.

남구는 3주 만에, 북구는 2주 만에 보합을 기록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