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4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

오는 4~5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 홍보 포스터. (엑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오는 4~5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 홍보 포스터. (엑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국내 최대 다문화 종합 박람회인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가 오는 4~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3일 엑스코에 따르면 '다름을 넘어,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다문화 인구 270만 명 시대를 맞아 다문화 정책의 새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존과 수용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4일 개막식에는 성평등가족부, 대구시, 경북도, 주한 외국공관 대사, 다문화 단체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며, 10개국 다문화 자녀들로 이뤄진 대구글로벌국악관현악단과 달성글로벌소녀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전시장에는 전국 245개 가족센터를 대표하는 11개 권역 거점 홍보관, 중앙부처와 지자체 정책관, 주한 외국공관 부스 등 147개 기관·기업이 400여 개 부스를 차린다.

공식 행사 외에 정책박람회, 전시·상생관, 다문화 포럼·강연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다문화 가족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동대구역~엑스코 구간에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