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전어야"…포항 죽도어시장 1㎏에 2만 5000원~3만 원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어시장 좌판대에 가을  대표 생선인 전어가 바구니에 담겨 있다. 2026.9.1 ⓒ 뉴스1 최창호 기자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어시장 좌판대에 가을 대표 생선인 전어가 바구니에 담겨 있다. 2026.9.1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가 경북 포항시 죽도어시장에 등장했다.

1일 죽도시장 어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지난 달 말부터 판매가 시작된 전어는 이달 중순부터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상인들은 "1㎏에 3만 원 선인데 2만 5000원에도 판매한다"고 했다.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어시장 좌판대에 가을 대표 생선인 전어가 놓여 있다. 2026.9.1 ⓒ 뉴스1 최창호 기자

한 상인은 "요즘 들어오는 전어는 '떡전어'로 일반 전어보다 20㎝ 이상 크고 속살이 붉은 것이 특징"이라며 "몸통이 떡처럼 통통하다고 해서 떡전어"라고 했다.

그는 "활어 떡전어는 횟감으로 좋고 구이용으로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