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부친 빈소 찾은 강훈식 "李 대통령,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해"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부친상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6.8.31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31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부친상 빈소가 마련된 경북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조문 후 강 실장은 "큰 슬픔을 겪고 계신 대법원장님과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며 "대통령께서 직접 오시지 못해 저를 보냈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강 실장은 "그런 만큼 더 깊은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대법원장님께 말씀드렸고, 조 대법원장께서 '깊이 감사드린다. 감사의 마음을 대통령께 꼭 전달해 달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조 대법원장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에는 이날 기관 등에서 보내온 근조화환이 속속 도착하는 모습이 보였다.

조 대법원장의 부친 조부환 씨는 9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발인은 오는 1일 오전 10시, 장지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 선산이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