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살 때 '자동차 365'서 '침수' 여부 무료 조회하세요"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31일 중고차의 불법 침수 유통을 막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365'를 통한 무료 침수 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매용으로 신고된 중고차의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과거 침수 이력까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되는 정보는 정비 이력, 성능·상태 점검 이력, 보험개발원의 전손·분손 처리 정보, 지자체 자체 파악 정보 등 5가지다.
국토부는 침수로 전손 처리된 차량의 폐차를 의무화하고, 위반 시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 최근 침수 이력 등 중대한 항목 점검 오류 발생 시 성능·상태 점검자에 대한 과징금이나 사업정지 처분 등을 담은 '중고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침수 이력을 숨기거나 누락하는 불법 유통 행위는 상거래 문제를 넘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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