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로 35.9㎞ 신설·개량…2030년까지 집중 투자

5개 사업 예타 통과…대구 달성 논공~하빈·울릉 사동~도동 구간 신설

경북도는 27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년)’에 포함될 경북지역 5개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뉴스1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7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년)에 포함될 경북지역 5개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전날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어 전국 국도·국지도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심의했다.

경북에서는 총연장 35.9㎞, 사업비 5749억 원 규모로 신설 도로 2곳과 시설개량 도로 3곳이 포함됐다.

신설되는 대구 달성 논공~하빈 7.6㎞ 건설에 1564억 원, 울릉 사동~도동 2.7㎞ 건설에는 1638억 원이 투입된다.

개량 구간은 포항 청하~죽장 7.8㎞와 안동 풍천~풍산 11.8㎞, 상주 내서~연원 6㎞다.

이철우 지사는 "지역 숙원 교통망이 국가사업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정부와 국회에 협조를 요청해 조기에 착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