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손곡동에 베이스볼파크 3구장 준공…좌석 300개 갖춰

 경북 경주시 천북면 손곡동 베이스볼 파크 3구장 조감도. (경주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8.25/뉴스1
경북 경주시 천북면 손곡동 베이스볼 파크 3구장 조감도. (경주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8.25/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가 경북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정규 규격의 야구장 3곳을 갖춘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달 말 천북면 손곡동에 베이스볼파크 3구장을 준공한다.

2007년 1구장, 2018년 2구장에 이어 세번째 정규 구장으로 조성에는 72억 원이 투입됐다.

3구장은 외야 좌·우측 100m, 센터 122m 규모에 300개 좌석을 갖췄다.

경주에서는 올해 전국 60개 팀이 참여한 중학교 야구대회와 40여개 팀이 출전한 선덕여왕 여자 야구대회가 열렸으며, 오는 10월에는 전국 공무원야구대회가 개최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베이스볼 3구장이 완공되면 전국 규모의 축구·야구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도시가 된다"며 "다양한 숙박시설로 선수들이 편히 쉴 수 있어 대회 개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