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조4740억 1회 추경안 편성…본예산 대비 10.8%↑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5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2조 4740억 원 규모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은 본예산(2조 2320억 원)보다 10.8%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가 2360억 원(12.7%) 증가한 2조 920억 원, 특별회계는 60억 원(1.6%) 증가한 3820억 원으로 편성됐다.
추경 예산은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청년 정착, 정주 여건 개선, 재난 대비 응급 복구, 농업 분야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김장호 시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필요한 긴급 현안 예산을 알뜰히 담았다"며 "추경을 발판 삼아 공약 사업과 주요 미래 역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혁신과 변화로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경예산안은 299회 시의회 심의를 거쳐 9월 22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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