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푸드 프렌즈' 캐릭터 저작권 무료 개방…소상공인 지원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5일 '푸드 페스티벌'과 '송정 맛길'의 홍보 활성화와 지역 업체의 상품 개발 지원을 위해 '푸드 프렌즈' 캐릭터 저작재산권을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푸드 프렌즈'는 송정 맛길과 푸드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캐롱(당근)·양팡(양파)·마니무(무우)·고마(고구마) 등 4종이다.
지역 업체들은 '푸드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키링,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제작·판매할 수 있고 상품 특성에 맞게 형태, 색상, 표정, 동작 등을 변경한 응용 디자인 제작도 가능하다.
오는 9월 4일까지 구미시 위생과 방문이나 이메일로 접수 받아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푸드 페스티벌 현장에서 해당 상품의 홍보·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 이후 개별 매장 판매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푸드 프렌즈 캐릭터가 시정 홍보용을 넘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매출을 올리는 복덩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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