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출향 기업인 권태인 씨, 누적 기부 5억…첫 '골드 회원'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5일 문경 출신의 권태인 영한산업 회장이 누적 기부액 5억 원을 달성해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문경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골드 등급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권 회장은 2023년부터 3년간 매년 1억 원을 기부했고 올해는 2억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기부금 일부는 고향인 문경시 마성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된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누적 기부액 3억 원 이상은 실버, 5억원 이상은 골드, 10억 원 이상은 오플러스 회원이 된다.
권 회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남은 인생의 여정"이라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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