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집중호우로 파손된 안동·의성 하천 9곳 복구 추진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4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 등의 지방하천 9곳에 162억 원을 투입해 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복구비는 안동 4개 하천에 143억 원, 의성 3개 하천에 17억 원 등이 투입된다.
이들 지역에서는 지난달 17~19일 집중호우로 제방과 호안 등 하천시설이 유실되거나 파손됐다.
경북은 피해 시설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해 복구할 방침이다.
피해가 하천 미정비 구간에 집중된 만큼 실시설계에 현장 여건을 반영하고 행정안전부 사전심의 등 관련 절차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단순한 시설 복구를 넘어 안전하고 항구적인 하천 정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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