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 출범…5년간 4862억 투입

경북도는 24일 구미시청에서 삼성의 구미 로봇 투자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를 출범시켰다. 사진은구미국가공단전경 /뉴스1
경북도는 24일 구미시청에서 삼성의 구미 로봇 투자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를 출범시켰다. 사진은구미국가공단전경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4일 구미시청에서 삼성의 구미 로봇 투자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TF는 전략기획, 공급망 전환, 연구개발, 투자 유치, 산업 입지, 기업 협력 등 6개 실무 분야를 운영하며, 경북도는 산업용지 확보와 연구개발 과제 발굴, 투자 인센티브 등 기업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앞으로 5년간 4862억 원을 투입해 구미를 부품·양산 거점으로, 포항을 연구개발·실증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핵심부품 국산화와 오픈 파운드리 구축을 추진하고, 제조기업 150곳의 로봇산업 진출, AI 팩토리 80곳 구축, 전문인력 3000명 양성 지원에 나선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이 로봇 공급망과 제조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