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애 첫 집' 구입자 7개월 만에 2000명선 회복
7월 2108명…올들어 최대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가 7개월 만에 2000명을 넘어서는 등 2개월 연속 증가했다.
21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대구의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 생애 첫 매수인은 2108명으로 전월 1896명보다 212명(11.18%) 늘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12월(2939명) 이후 무너졌던 2000명선이 7개월 만에 회복됐으며 월별로는 올들어 가장 많다.
구·군별 생애 첫 매수자는 서구 750명, 동구 321명, 달서구 280명, 북구 227명, 달성군 197명, 수성구 174명, 중구 115명, 남구 44명 순이다.
7월 경북의 생애 첫 매수자는 1015명으로 전월(1150명) 대비 135명(11.73%) 감소했으며, 포항시 254명, 구미시 241명, 경주시 115명, 경산시 100명, 안동시 88명 순으로 많았다.
집품 관계자는 "집합건물 생애 첫 매수인은 대구 서구와 경북 구미시가 상단권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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