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다낭(D2D) 비즈니스라운지', 베트남 DISSC로 이전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경ICT산업협회는 20일 '대구-다낭(D2D) 비즈니스라운지'를 베트남 다낭혁신창업지원센터(DISSC)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대구 기업의 베트남 다낭 진출 지원을 위해 2024년 7월 문을 연 'D2D 비즈니스라운지'는 그동안 두 도시의 기업과 기관이 기술·산업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 역할을 했다.
이전은 기업 홍보·교류 기능을 현지 혁신 생태계와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다낭의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투자자, 기업지원기관 등이 밀집된 DISSC에서 새출발하게 된다.
대경ICT산업협회는 이전을 계기로 대구와 다낭 간 산업·기술을 연계하는 현지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로 하고, 대구 7개 기업과 다낭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간 협약을 맺었다.
협력 분야도 AI·ICT 뿐 아니라 반도체, 스마트시티, 지능형 안전·관제, 모빌리티, 스마트제조, 디지털 전환 등 대구 기업이 경쟁력을 보유한 미래 산업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1년 설립된 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와 경북의 350여개 IT·CT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대경권 미래 산업의 핵심인 ICT 산업 발전을 위해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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