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2주만에 하락 전환…전셋값은 4주째 올라

8월 둘째주 0.01%↓…달서구·수성구 하락 주도

전국 시·도별 8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2주 만에 다시 내렸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대구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보다 0.01% 떨어져 2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0.05% 내려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수성구 0.02%, 동구와 서구·달성군은 각각 0.01% 내렸다.

반면 중구(0.12%)와 북구(0.01%)는 각각 11주 연속,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남구는 1주 만에 보합을 기록했다.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2% 올라 4주 연속 상승했다.

구·군별로는 달성군(0.02%)과 수성구(0.07%), 동구(0.03%), 중구(0.07%), 서구(0.01%), 북구(0.02%)가 각각 20주째, 13주째, 4주째, 3주째, 2주째,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남구(-0.02%)는 2주 연속 하락했으며, 달서구(-0.01%)는 7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