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3일,목)…낮 최고 34도, 오후부터 비·소나기

1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아침 운동을 나온 시민들이 15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발생한 강풍과 높은 파도를 피해 걸어가고 있다. 2026.8.12 ⓒ 뉴스1 최창호 기자
1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아침 운동을 나온 시민들이 15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발생한 강풍과 높은 파도를 피해 걸어가고 있다. 2026.8.12 ⓒ 뉴스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3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으며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는 동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4일까지 10~50㎜, 울릉도와 독도에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20도, 안동 21도, 대구·울진 23도, 포항 24도 등 20~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5도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9도, 포항 30도, 영주 31도, 안동 33도, 대구·김천 34도 등 29~34도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높겠다.

청정한 북동 기류가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1.5~3.5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15m(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