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주 덕동댐 찾아 폭염·가뭄 대응 점검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는 12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이 경주 덕동댐을 찾아 폭염·가뭄 피해와 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도의원들은 경주시 등으로부터 피해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안정적인 용수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1975년 건설된 덕동댐은 총저수량 3270만㎥으로 경주 시내와 불국동, 외동읍 등지에 하루 5만㎥의 생활용수를 공급한다.
도의회는 "저수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만큼 가뭄이 장기화하면 최근 마친 준설작업을 추가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포항과 영덕의 양식장 고수온 피해와 관련해서는 취약 어종 연구와 수산업계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희수 도의장은 "기후변화로 가뭄과 폭염이 반복되는 만큼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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