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대일공업 베트남 생산라인 명계3일반산단 이전 MOU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대일공업(주)과 506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대일공업(주)은 베트남에 있는 생산라인을 경주 내남면 명계 3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해 현대, 기아차 주요 차종의 시트용 스틸 프레임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1987년 설립된 대일공업은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두고 울산공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천안 본사와 울산공장에 이어 경주공장을 추가해 생산 거점 다변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원활한 투자를 위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행정, 재정적 지원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주를 선택한 것은 경주의 자동차부품 산업 경쟁력과 미래 차 산업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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