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어린이보호구역 25곳에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대구 달성군은 어린이보호구역 25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확대 추가했다.(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달성군은 어린이보호구역 25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확대 추가했다.(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0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25곳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신호등과 연동된 발광다이오드(LED) 장치를 매립해 보행자가 신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보행자를 고려해 만들었다.

달성군은 "보행량과 신호등 연계를 위한 관로 공사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달성군이 2023년부터 설치한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모두 33곳으로 늘었다.

최재훈 군수는 "첨단 스마트 기술을 교통안전에 적극 도입해 어린이 안전사고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