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8일,토)…폭염 속 비·소나기, 낮 29~35도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인 7일 오후 폭염으로 인해 뜨거워진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2026.8.7 ⓒ 뉴스1 공정식 기자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인 7일 오후 폭염으로 인해 뜨거워진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2026.8.7 ⓒ 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 속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며, 오전부터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비가, 오후에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울진 25도, 대구·안동·포항 26도 등 25~26도로 전날보다 1~6도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9도, 포항 31도, 봉화 32도, 영주 33도, 대구·안동·김천 35도 등 29~35도로 전날보다 1~5도가량 낮겠다.

청정한 동풍 기류가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2.5m로 예상된다.

대구와 구미, 경산, 고령, 성주, 칠곡, 상주, 문경, 예천, 의성, 김천 북부, 안동 동남부·서부에 '폭염경보', 영천과 청도, 영주, 청송, 김천 남부, 안동 북부, 영양·봉화 평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대구(군위 제외),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상주, 문경, 예천, 영주, 의성, 청송, 김천 북부·남부, 안동 북부·동남부·서부, 영양·봉화 평지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