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서 해양 정화 활동…민간단체 등 50여명 참여

경북은 28일 독도와 울릉도 해역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해양환경정화선 ‘경북0726호’를 긴급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뉴스1
경북은 28일 독도와 울릉도 해역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해양환경정화선 ‘경북0726호’를 긴급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6일 독도에서 민간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해 '독도 연안·수중 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울릉군, 독도경비대,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 해군 118조기경보전대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을 마친 후 독도 동도선착장과 몽돌해안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문 다이버 10명은 독도 연안 해역에서 폐어구와 폐비닐 등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했다.

폐기물은 171톤급 해양환경정화선 '경북0726호'를 통해 육지로 운반돼 처리될 예정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민·관 합동 정화 활동을 통해 독도의 청정한 해양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