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보릿돌교 붕괴 원인은…동해해경청·국과수, 합동 감식
상판 슬라브 연결 강연선 집중 점검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3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복합낚시공원에서 발생한 해상인도교(보릿돌교)의 붕괴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시작된 감식에는 동해해경 광역수사대와 과학수사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 등 10명이 투입됐다.
합동감식반은 육상과 해상에서 교각 및 붕괴된 슬라브 상판, 강연선 등을 집중 점검했다.
보릿돌교는 지난달 28일 오후 붕괴돼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감식 진행 과정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며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사 관계자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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