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7주 연속 하락…전셋값은 2주째 올라

전국 시·도별 7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 시·도별 7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 연속 떨어졌으나, 전셋값은 2주째 오름세를 보였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02% 떨어져 7주 연속 내렸다.

매매가 하락은 달서구(-0.05%) 용산동과 감삼동 대규모 단지에서, 서구(-0.05%) 내당동과 평리동 중소형 규모에서 두드러졌다.

다만, 중구(0.04%)와 북구(0.01%), 동구(0.01%) 아파트 매매가는 각각 9주 연속, 3주 연속, 2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남구와 달성군은 각각 13주와 1주 만에 보합을 기록했다.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2% 올라 2주 연속 상승했다.

구·군별로는 달성군(0.01%)과 수성구(0.06%), 동구(0.03%)가 각각 18주째, 11주째,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구(0.03%)는 5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