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먹는 물·교통·재산권 등 민생 현안 점검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9일 문산정수사업소를 찾아 대구 취수원 개선사업과 복류수 실증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뉴스1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9일 문산정수사업소를 찾아 대구 취수원 개선사업과 복류수 실증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뉴스1

(대구=뉴스1) 김대벽 기자 = 대구시의회는 29일 327회 임시회 기간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과 의원들의 정책 제안을 통해 먹는 물, 교통비, 도로 개설, 재산권 등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핀다고 밝혔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문산정수사업소를 찾아 대구 취수원 개선 사업과 복류수 실증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실증시설은 하루 30톤의 낙동강 원수로 복류수 방식의 수질·수량 확보 가능성을 검증하며 내년 7월까지 운영된다.

시의회는 30일 2차 본회의에서 행정기구와 정원 조례 개정안 등 조례안 6건과 동의안 3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태우 의원은 앞산터널로 다자녀가정 통행료 감면과 상시 이용 차량 할인제 도입을 촉구하고, 이재숙 의원은 안심뉴타운 북편 도로의 임기 내 착공 계획을 요구한다.

김정민 의원은 20년간 주민 재산권을 제한한 팔공산 일대의 '3층 이하' 고도지구 해제를, 박현규 의원은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제안할 예정이다.

다음 회기인 328회 정례회는 9월 1~16일 열리며, 2025회계연도 결산 등을 심사한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