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8.4도·대구 28도…대구·경북 17개 시·군서 열대야
- 이재춘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밤새 경산의 최저기온이 28.4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와 경북 17개 시·군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29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최저기온이 경산 28.4도, 대구 28도, 포항 27.5도, 구미 27.2도, 경주와 김천 26.9도, 상주와 칠곡 26.7도, 문경 26.6도, 영천 26.5도, 영주와 예천 26.4도, 의성 25.9도, 청송 25.4도, 안동과 성주 25.2, 울진과 청도 25도를 기록했다.
경북 영양·봉화 산지와 울릉도, 독도는 제외한 대구·경북지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에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려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은 35~38도, 폭염주의보 지역은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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