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경청 광역수사대, 포항 보릿돌교 붕괴 사고 수사 착수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복합해상공원에 있는 해상인도교인 보릿돌교가 붕괴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구조대원들이 인명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6.7.28 ⓒ 뉴스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복합해상공원에 있는 해상인도교인 보릿돌교가 붕괴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구조대원들이 인명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6.7.28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신성훈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가 28일 오후 1시 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에 있는 복합해상공원 인근 해상인도교 보릿돌교 붕괴 사고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

해경에 따르면 포항남부경찰서로부터 관련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필요한 자료 확보에 나섰다.

해경 관계자는 "수사가 시작 단계"라며 "수사에 대한 세부 사항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5분쯤 지난 2013년 준공된 길이 170m 정도의 해상 인도교인 보릿돌교 약 50m 구간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