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애 첫 부동산 매수인 절반이 30대…상반기 구입자 1만5명

대구·경북 집합건물 생애 첫 매수인 수 분석.(집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경북 집합건물 생애 첫 매수인 수 분석.(집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생애 첫 부동산 매수인 2명 중 1명이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6월 대구의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 생애 첫 구입 매수인은 1만 5명으로 전년(1만 1552명)보다 13.4%(1547명)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960명(49.6%)으로 절반가량 차지했고, 40대(1993명), 50대(1257명), 20대(1006명), 60대(592명), 70세 이상(182명), 19세 이하(15명) 순이다.

구·군별로는 달서구 1954명, 동구 1586명, 수성구 1474명, 북구 1372명, 중구 952명, 달성군 932명, 남구 897명, 서구 709명, 군위군 129명이다.

경북은 상반기 1만 93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1만 3178명보다 2244명(17%) 감소했으며, 포항시 2978명, 구미시 1775명, 경주시 938명, 안동시 786명, 경산시 785명 순이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