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아파트 관리실 방화' 피해자 중화상 50대 여성 숨져

피의자 70대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 적용

23일 오전 경북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방화로 불이 나 주민 8명이 화상을 입었다.2026.7.23 ⓒ 뉴스1 공정식 기자

(경산=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경산의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으로 전신 화상을 입어 치료 받던 50대 여성이 결국 숨졌다.

이 방화로 1명이 숨지고 범행을 저지른 70대 A 씨를 포함해 7명이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신에 화상을 입은 B 씨가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상태가 악화해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끝내 숨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입건한 A 씨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