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신설 속도…K-푸드 세계화 추진

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신설 추진…K-푸드 세계화 속도 경북도는 K-푸드 세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을 추진한다 ./뉴스1
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신설 추진…K-푸드 세계화 속도 경북도는 K-푸드 세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을 추진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농식품 가공산업의 세계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전담할 가칭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2~23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농촌진흥기관과 대학, 식품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푸드 세계화 심포지엄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K-푸드 수출 확대와 혼합잡곡 산업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개발,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식품한류산업국은 식품정책과, 식품산업과, 식품한류과 등 3개 과 체제로 구성돼 식품 제조·가공기업 육성과 푸드테크, 수출 인증, 미식관광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2024년 경북지역 농식품 제조·가공업체는 2635곳이다. 이들 업체 매출액은 4조 7929억 원이며, 1만 8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지역 농산물 사용률 68%를 기록했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경북형 K-푸드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